중.고등부 학생회는 지난 20여 년간 여여(茹茹)하게 청소년들에게 부처님의 대자 대비한 마음과 법을 전하여 온 불교학생회 단체입니다.
공부 이외에 취미 또는 여가활동이 지극히 좁혀져 버린 학창시절에 부처님의 법안에서 누구나가 생각이 자유롭고 행복해하며 기쁨이 충만하여 어느 곳에 어느 때라도 응당히 머무는 바 없이 마음을 내야한다는 금강경의 가르침에 따라서 모두가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심신을 고양하고자 지도법사스님 한분과 포교사 아홉분께서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.
일주일에 하루만이라도 모든 이들이 즐겁고 신나며, 보람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을 것 입니다.
감사합니다.